보관하고, 나중에 맘식&탈덕하며 버릴때 물리적으로ㅋㅋㅋㅋ 너무 힘들었던 기억있어서 지금은 완전 가성비 소비중
고생고생해서 모으고 애지중지 보관하던것들 부피줄이려고 박박밟고 낑낑대며 몇박스씩 옮기던 그 잔상이 아직도 보임
그래도 후회안하는 이유는 그 굿즈의 효용은 걔를 손에 넣었을때 나의 성취감, 행복으로 다 했기 때무녜...다시안보거나 버리게됐다고 개후회는 하진 않는듯...
그냥 그때정도로 못아껴주는거 같아서
지금 최애한테 미안한 마음 가끔듦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