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톤은 뼈대가 엄청 굵던데

보니까 동생도 뼈대 굵던데

수영해서 그런건가??

형제가 몸통이 엄청 두껍던데

부모님은 그렇게 뼈대가 굵어보이진 않던데

미국은 학교수업으로 체육이나 운동같은걸 많이하나?

아니면 어릴때부터 수영이 답인건가?

[익인1]

수영 오래하기도 했고 부모님도 작은 편이 아님

[글쓴이]

아 그래? 부모님들 키가 몇임? 근데 앤톤형제는 키만 큰게 아니고 몸통도 두꺼워보여서

[익인4]

아빠 180 엄마 170 딱 이러시대

[익인2]

타고난거 어머니 체형 닮은듯

[글쓴이]

타고난건가? 아니면 수영이나 외적인 운동때문?

[익인3]

손목 발목보면 또 엄청 굵은건 아니얌! 수영선수 몸 특징이래

[글쓴이]

오~ 그래? 수영을 어릴적부터 시켜야겠구나..

[익인5]

차녕이 실제로보면 키 크고 어깨넓어 그렇지 뼤대가 막 굵지않더라
근데 상체가 겁나 떡벌어짐
흉통이 크고 얼굴이 작아서 더 굵어뵈는듯?
하늘하늘했음

[익인4]

뼈보다는 수영하면 폐 많이 사용하니까 흉통이 두꺼워지고 수납하는 자세 습관 가지게된다더라 그래서 앤톤도 무대하고 나면 흉통 엄청 크게 움직이고 다른 부위는 평온한? 그런 느낌있어

[익인6]

뼈대가 굵지는않은데 어릴때부터 수영해서 체격이 커진 느낌이더라 수영하면 흉곽이 커지고 근육도 크게 잡힌대

[익인7]

뼈대자체는 얇음 어릴때부터 운동해서 성장할때 체격이 벌어져서 크게 자란듯

[익인8]

앤톤도 동생도 얼굴작고 애기애기해서 그렇지 키랑 피지컬은 상남자

[익인9]

미국은 좋은 대학 가려면 운동 하나 악기 하나는 한대

[익인10]

보통 통뼈인지는 손발목 보면 아는데 손목 보면 뼈대 자체가 굵은 건 아닌 것 같고 어릴때부터 수영하면 호흡할때마다 부푸는 폐 사이즈에 맞춰서 갈비뼈가 벌어져서 흉곽이 크게 만들어짐 실제로 핏된 옷입은거 보면 허리같은데는 가늘어 후천적인게 크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