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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정보/소식 요섭 스토리💛 11 09.27 22:2494 0
하이라이트/정보/소식 두준 공지💙 9 09.27 22:1165 0
하이라이트/장터포토북 분철!! 24 09.27 16:26622 1
하이라이트/정보/소식 기광 스토리💚 9 09.27 22:5844 0
하이라이트우리집 앞 초등학교 운동회 하는데 yey 틀어줘ㅋㅋㅋㅋㅋㅋㅋ 5 09.27 13:54193 0
 
62 잡았는데 괜찮으려나 ㅜㅜ 2 08.21 14:36 61 0
지금 자리 좀 풀림 1 08.21 14:35 49 0
지금 자리는 있는데 팬석은 매진상태ㅑㅇㅁ 4 08.21 14:32 152 0
62에 1 08.21 14:32 65 0
태초마을번가... 1 08.21 14:29 75 0
하....ㅎㅎ 팬석인줄 알았는데 분홍색 좌석이네 15 08.21 14:25 398 0
갑자기 대기 훅 빠지네ㅠ 08.21 14:24 61 0
좌석 안 보이는데 5 08.21 14:24 80 0
오늘 배운 것 > 11번가 티켓은 이전을 절대 누르면 안된다 6 08.21 14:23 114 0
팬석 하나 잡고 나왔다가 긴 시간 기다려 다시 들어왔는데 좌석 사진이 안뜸ㅋ 7 08.21 14:21 103 0
원아페 4 08.21 14:19 76 0
양도구하는게 빠를려나 3 08.21 14:19 80 0
걍 솜씻너됨 1 08.21 14:15 56 0
결제창에서 튕기는 거 뭐냐고ㅠㅠ 08.21 14:15 32 0
아니 저 이벤트 해야한다구요.... 08.21 14:15 41 0
아니 우리 59~61 거의 못 잡은거 아니야...? 13 08.21 14:15 655 0
나 연속 4열도 잡고 계속 팬석 앞구역 잡아서 넘어갔는데 2 08.21 14:12 108 0
대기 5천이었는데 결제 튕겨서 2만됨 5 08.21 14:11 82 0
3시에 서비웨이 카스쿨 뜬대!! 3 08.21 14:11 52 0
땡하자마자 대기 3천 받고 59구역 잡았다 ㅠㅠ 08.21 14:11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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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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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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