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에필 신디 대사가 걸리긴해

초반에 신디가 백승찬보고 쟤는 쉬우니까 나한테 금방 넘어올거야 했다가 쉽지않다는거 알게되잖아 마지막에필이 짐들어준 장면 다음컷으로 나온건데 신디가 제일 쉽지않은건 백승찬이지만 이러거든.. 신디승찬 밀었던 팬들이 이어지는걸 암시한 엔딩이라는데 에필 대사만보면 아직 쌍방은 아니라서 뭐지 상태됨

승찬이도 마음없는거 같고

[익인1]

마지막화에서 백승찬은 예진선배 짝사랑한다고 결론짓고 자기 좋아하면 힘들다고 말리기까지함 신디는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까 좋아하게 두라고 마무리하면서 에필로그로 한번 더 어렵다로 안이어졌다고 강조했어

[글쓴이]

그러게..암시하는 엔딩이면 전과 다르게 변화했다는 대사를 줬을거같은데 쌍방은 아닌건 확실한듯

[익인1]

마지막에 둘이 걸어갈때 승찬은 앞을 보고 빠른 걸음으로 혼자 가고 걸음속도 안맞춰주고 신디는 뛰어서 속도 맞추고 쫒아가면서 승찬을 보는 시선으로 엔딩 쌍방 눈빛 아님

[익인3]

쌍방이라는 게 아니라 호감생긴 열린결말로 봤다는 의견이 대다수인데

[글쓴이]

쌍방이라는 의견도 많던뎅
막판에 신디랑 친해진 분위기라 인간적인 호감까진 있다고봄 그게 이성까진 아니더라도 ㅇㅇ

[익인4]

22 나도 이렇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