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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 인스티즈

[정보/소식]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 인스티즈

[정보/소식]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 인스티즈

[정보/소식]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 인스티즈

[정보/소식]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 인스티즈

[정보/소식]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 인스티즈

[정보/소식]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 인스티즈

[정보/소식]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 인스티즈

[정보/소식]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 인스티즈

[정보/소식]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 인스티즈

추천  22


 
   
익인1
이거 당시에도 아들이 안타깝단 의견이 주류였던 것같은데.. 다시봐도 .. 나같아도 그럴수밖에 없었을 것 같음
18일 전
익인1
근데 이게 또 살인이 .. 어쨌건 범죄니까 마냥 안타깝다 하기에도 그렇고 .. 그치만 난 뭐라 하고 싶진 않음
18일 전
익인2
안쓰럽다고 해야할지 살인자니까 비난받아야할지 너무 어려운 문제다..
18일 전
익인3
이거 비슷한 사건이 과천에도 있지 않았나?
18일 전
익인73
마자 근데 그사건도 엄마는 공부에대한 열망 사회적지위에대한 열망이 가득했는데 딸이라는이유로 혼자? 공뷰하고 머 그랬다사 직업군인 남편만나서 결혼하고 ,, 그랬던거같아 긍데 그 과천사건 남자애는 부모 둘다 죽이고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공원 쓰레기통에 유기했을거야 ㅠㅠ 무기징역인가 받아서 30년이상 복역해가지고 조기출소된다해도 자기는 나올생각없다고 딱잘라말했던걸로 기억해.. 거기부모도 하루종일 때리고 공부시키고 형은 애저녁에 나가서 자취하고 본문 분이랑 비슷한 상황이었었어
18일 전
익인68
아 이 사건
친형이 동생 이해간다고 그랬었지 않나 ㅠㅠㅠ 친형은 진작 부모님이랑 연 끊었었고...

18일 전
익인3
이 댓글 읽고 나무위키에서 보는데 이 부분이 속상하다
18일 전
익인99
와ㅜㅜㅜ진짜 너무 가슴아프다ㅜㅜ
18일 전
익인73
맞아.. 부모님의 사랑을 엄청 갈구했느넫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냥
밥먹었냐 오늘 하루는 어땠냐 같은 정말 형식적이지만 다정한 한마디라는게 넘 맘아팠음

18일 전
익인4
예전에 봤는데 또 떴구나..? 안타까움 ㅠ
18일 전
익인5
이 사건 어디 드라마에 나왔었나?? 나 어디서 영상으로 본 기억이 있는데 그알같은 프로였나??
18일 전
익인7
이거 최근에 스브스 국민재판인가 그거 였을듯
18일 전
익인5
아 그런가보다!!!!!고마워!!!
18일 전
익인6
근데 저정도로 맞으면 주변에서도 알텐데 눈치챈 사람이 아무도 없었나?
18일 전
익인8
온몸에 피멍 들어있어서 친구랑 선생들이 알고있었던걸로 뉴스랑 기사봤었는데
18일 전
익인6
글쿠만 타인이라 신고가 쉽지는 않았나보다
18일 전
익인39
선생님이 그걸 알아서 상담도 하고 그랬는데 저 피해자? 가해자? 뭐라고 칭해야 되지...
저분이 어디에 말하지 말아달라고 엄청 사정했대. 학교에는 잠깐 있지만 하교 후에는 자기는 엄마랑 하루종일 있어야된다고 자기 집에 가면 또 맞는다고 그런 식으로 엄청 사정했나봐

18일 전
익인83
익 39 말도 맞구 다른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자기가 엄마한테 벗어나도 갈 곳이 없어서 (아빠한테 안 갔던 이유 나왔던 것 같은데 기억 안남) + 엄마한테도 자기밖에 없다는 거 알고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신고도 안 하고 못하게 했대
18일 전
익인83
21:22부터 이 사건 내용 나와

18일 전
익인8
확실한건 친모 안죽였으면 저 사람이 친모한테 맞아죽었거나 학대 감당못하고 자살해서죽었을듯
18일 전
익인63
22 ㅜㅜㅜㅜ 안타까워
18일 전
익인94
33 ㅠㅠ
18일 전
익인110
44
18일 전
익인9
사람을 죽이긴 했지만 불쌍한 건 어쩔 수 없네
18일 전
익인10
되게 복잡한 사건이라 진짜 그냥 참... 처참하다 안타깝다 이런 생각밖에 안 나네
18일 전
익인11
근데 애들한테 꼭 털어놔야되나...? 걍 숨기면안되나
18일 전
익인27
그러게요.. 꼭 알아야 할지..
18일 전
익인37
뉴스에도 나온 사건이라 남들 입이나 뒷얘기 통해서 들을 충격이랑 직접 들을 때 충격이랑 다르긴 해서요. 근데 저도 그냥 알게되면 그때 말해주는 게 낫지않나 싶긴 함 ㅠㅠ
18일 전
익인42
그래도 꽤 좋은 부모가 된 것 같아서
저런 본인의 치부를 말했을때 자식들이 상처받지 않게 잘 준비할듯…

18일 전
익인106
그러다가 나중에 어떻게해서 알게 되면 그때되어서 부랴부랴 설명하는것보단 먼저 말하는게 나을수도 있지않을까..
18일 전
익인111
본인이 말을 안했는데 주변으로부터 우연히 알게 되어 받게 되는 상실감과 배신감보다는 본인입으로 털어놓고 자식들이 용서를 하든 위로를 하든 선택을 하게끔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거지..
18일 전
 
익인12
어제 방송 봤는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18일 전
익인13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ㅠ
18일 전
익인14
ㅅ저렇게 학대당했는데 어머니한테 저런 말 못해드럈다고 하는 것도 뭔가 안쓰럽다 살인자인건 맞는데... 그렇게 학대당했으면 그런 생각 못하는게 당연하니까... 뭠가 안타깝다...
18일 전
익인15
아들이 안타깝다.. 안죽였으면 진짜 본인이 죽었을 경우같아서
18일 전
익인16
아이들한테 털어놓지 않는게 좋을텐데
18일 전
익인17
안타깝다는말밖에는할말이없네요
18일 전
익인18
너무 안타까워요...저는 평생을 원망하드면서 살았을것 같은데 어머니의 아픔을 알아드리지 못했다고 말씀하시는게 .. 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요
18일 전
익인19
시간이 지날수록 어머니를 이해하시려고 한거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잘 사셨으먄 좋겠아요
18일 전
익인20
너무 안타깝다.... 저 분을 탓하고 싶진 않네요
18일 전
익인21
공부 얘기만 알았는데 저렇게 심하게 맞았구나 솔직히 나였어도 내가 죽든 죽이든 선택했을 것 같은데 엄마한테 저 말 못해줘서 후회된다는 게 참 안타깝네...
18일 전
익인22
슬프다...
18일 전
익인23
참... 너무 안타깝다...
18일 전
익인24
진짜 안타까움
18일 전
익인25
저건 진짜 살려고 한 거네...
18일 전
익인26
진짜 자기가 안죽엿으면 어머니한테 맞아죽었을 상황이라...참...정당방위라고 봐야할거같고...
18일 전
익인28
저때는 저 분도 온전한 정신상태가 아니였을것 같음 사람이 생사 눈앞에서는 다 변하는데 어린 아이가 오죽했을까 싶다ㅠㅠ
18일 전
익인29
참..그냥 안타까움…
18일 전
익인30
나 너무 공감돼 저분.. 부모가 저런데 무슨 ㅋㅋㅋ 난 고등하교때 집나가서 지금 부모둘다 가정폭력 가해자로 등초본 교부제한 신청하고 주민번호도 바꾸고 개명함.
18일 전
익인31
안타깝다...
18일 전
익인31
아이들에게 안알려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18일 전
익인32
엄마한테 해주고 싶단 말 보고 눈물흘림..
18일 전
익인33
진짜 텍스트만 읽어도 숨이 막히는데 당사자는 오죽했을까 싶음
18일 전
익인34
아빠는 몰랐던건가요?
18일 전
익인54
방관 했던거 같아요
18일 전
익인69
외도 했다는거 보면 다른 여자랑 눈맞아서 가정을 방치한거 같아
1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8일 전
익인34
이런 모른척을 했었다니
18일 전
익인35
이건 진짜 이해가된다 ..
18일 전
익인36
진짜 안타깝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행복하시길...
18일 전
익인38
와 진짜 숨막힌다 ㅋㅋㅋㅋ 와....... 이게 말이되나
18일 전
익인40
여전히 부모가 자녀를 죽이면 단순 살인죄지만 자녀가 부모를 죽이면 존속살해로 가중처벌받는 시대라는게 참...
18일 전
익인41
저런 사람은 부모라고 할 수도 없는데 여전히 엄마를 이해하려는 모습이 슬프고 마음아파요…
18일 전
익인43
어차피 어머니한테 뭔 위로를 해도 설득 안됐을듯
18일 전
익인43
앞으로 잘 사셨으면..
18일 전
익인44
쭉 보면서 물론 완벽하게 극복하기는 힘들겠지만 잘 살고 있을지 사회가 많이 도와주고 있는지 걱정됐는데 좋은 분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산다니 앞으로 더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8일 전
익인45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났을 비극
18일 전
익인46
그냥 행복하셨음좋겠다
18일 전
익인47
그냥 안타깝다....
18일 전
익인48
아휴... 살인을 하면 안 되는 거 당연히 알지만
정말로 밤새서 맞아봤으니 더 심하게 혼나면 진짜로 맞아 죽었을지도 모르고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럼에도 아들이 다 커서 어머니 입장을 이해해보려고 하는게 너무 슬프다
엄마는 살면서 아들을 이해하려는 노력 해주지도 않았는데

18일 전
익인49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18일 전
익인50
위로의 말을 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안타깝다...
18일 전
익인51
엄마한테 위로를 못해드려서 후회된다니 참....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앞ㅇ.로는 편안하고 좋은 삶이 이어지길 바라요
18일 전
익인52
행복하세요 제발 행복하세요 아이들을 위해서 행복하세요
18일 전
익인53
아이들한테 말해야 하는 사정이라든가 이유가 있겠지 누구보다 말하기 힘든 사람들일 텐데 우리가 말하지 말라 할 건 아닌 거 같고 잘 해결됐으면 ㅜ
18일 전
익인55
아이고 그냥 안타깝다...
18일 전
익인56
저건 진짜...결국은 죽이거나 아니면 본인이 죽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지 뿐이었을듯...어머니 사정은 몰랐는데 에휴..
18일 전
익인56
아무쪼록 행복하시길...
18일 전
익인58
어제 본방보는데 걍.. 너무 안타까웠음
18일 전
익인59
이 사건 진짜 유명했는데 이렇게 속얘기를 듣게 되네
18일 전
익인60
진짜 안타깝다는 말 밖에.....
18일 전
익인62
에효ㅜㅜㅜ 아동학대 피해자시네요,,,
18일 전
익인64
아이고.. 행복하시길
18일 전
익인65
난 솔직히 이해가돼 본인이 안그랬음 내가맞아죽을수도 있는건데 학대도 그냥 학대의 수준이아닌데 200대면...
힘내셨음좋겠다...
엄마는 평생 저사람을 죄책감에 살게했는데ㅋㅋ...오히려 엄마는 안타까운마음 하나도안듬

18일 전
익인66
아..이때도 아들이 안타깝다는 여론이 대부분이었던듯...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생각됨..행복하셨음 젛겠다...
18일 전
익인67
이 사건은 진짜 뇌리에 박혀서 아직도 기억남… 살해 당시에 엄마가 죽어가면서 너 정상적인 삶 못산다고 후회할거라고 그랬는데 아들이 내가 이렇게 안하면 엄마가 나를 죽일 것 같아서 무섭다고 울면서 목 졸랐다고 함
자기 손으로 엄마 목조르는 심정이 감히 어떨지 상상도 안가서 마음 아팠음
앞으로는 쭉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18일 전
익인68
진짜 이런 경우는 너무 어렵다.........
그냥 뭐...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네요 그냥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신 거 아니냐고요 ㅠㅠㅠ 조금이라도 괜찮은 부모 밑에서 자랐으면 어떤 어른이 되셨을까 싶긴 하네요
말씀하시는 거 보니 그냥 속 깊고 생각 깊고 좋은 사람이신 거 같아서... 어머니께서 당신이 줄 수 있는 사랑 최대치로 준 거다 ㅠㅠㅠ 이런 말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어머니 위로 못 해 드린 게 죄송하다 이러는데... 어릴 때부터 저렇게 통제 받고 훈육 받고 자랐으면 어우.........

18일 전
익인70
부디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사시길...
18일 전
익인71
제목만 보고 싸패인줄알았는데 학대받았구나...이런경우가 젤 난감해 첫번째론 아빠가 가장 큰 원인제공자였고 그다음 엄마가 심리치료가 필요 했었음 공부강박관념만 안심어줬어도 알아서 공부잘했을듯 원래 공부잘하는 유형은 냅둬도 알아서 스스로 잘함
18일 전
익인74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다
18일 전
익인75
아오 다시 봐도 눈물 나…
18일 전
익인75
아무리 봐도 저 분은 죄가 없음
존속살해인데 3년형 받은 거면 법도 알아준 거라고 생각해요 저 어머니가 가장 치료받으셔야 할 분이었는데 참.. 모쪼록 지금은 다 털어버리시고 잘 살고 계시기를 그리고 아이들에게 털어놓을 준비 중이라고 하시니까 꼭 잘 준비하셔서 말하시고 아이들도 다 잘 이해할 수 있기를.. 제가 저분 자식이어도 이해할 거예요

18일 전
익인76
안타깝다...
18일 전
익인77
안타깝다.... 앞으론 쭉 행복하게 사시길
18일 전
익인78
사람을 죽였는데 3년형이면
법도 알아준 거지... 이 사람이 피해자라는 사실을

18일 전
익인69
아이한테 꼭 얘기해야한다면 성인이 되어서 온전히 받아들일수 있을때 하는게...그래도 살인에 대한 죗값은 치뤘으니까 더이상 자책하지 않고 행복하시길
18일 전
익인79
너무 안타까워 진짜..
18일 전
익인80
아이들이 아빠 어렸을 때 어땠냐고 물어보면 거짓말 할 때마다 죄짓는 기분이실텐데 솔직하게 털어놓고 용서받고 싶은 그 마음도 십분 이해감. 성인 이후에도 인생이 휘청하는 사건을 겪은 사람은 공감하겠지만 그 어둠은 도저히 스스로 가릴래야 가려지지가 않는 경우가 있음.. 그게 더 고통스럽고
18일 전
익인81
허...ㅠ
18일 전
익인82
애 아빠는 뭐한거임 애가 저렇게 될동안에 모르지 않았을텐데
18일 전
익인69
외도했다잖아 무관심했던거지 다른여자랑 놀아나느라
18일 전
익인82
ㅇㅇ 그니까
18일 전
익인99
아버님 나와서 진실되게 반성하셨어..
18일 전
익인84
말이 성적으로 인한 압박이지 솔직히 가정폭력 및 학대 아닌가요... 하늘 아래 누가 저 분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삶이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8일 전
익인85
이건 진짜.. 걍 가정폭력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랬던 거라
18일 전
익인86
이게 어떻게 살인 ..
18일 전
익인87
어머니를 이해하려고 노력한 것도... 끝까지 어머니를 많이 사랑한 게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18일 전
익인75
공감이요ㅠㅠ 어머니를 이해하려고 노력한 것도.. 저분이 모질지 못한 사람이라는 방증인거죠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요
18일 전
익인88
저 당시에도 아들이 엄마 안죽였으면 아들이 죽었을거라는 의견이 많았음..진짜 안타까웠던 일이었는데 잘 지내고계신것 같아서 다행이다
18일 전
익인89
눈물난다...ㅠㅠ 너무나도 이해가 되고... 앞으로 그냥 행복한 일상을 사셨으면 좋겠는데 그 기억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겠지
18일 전
익인90
ㅠㅠ진짜 참 안타깝다
18일 전
익인91
그래도 저걸 이해하고 품어주는 아내분을 만났으니 잘 얘기하면서 나아가시길... 진짜 안타깝다. 가정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방법이 저 방법 뿐이었던건데.. 에효... 어머니를 이해하려고 한것도 너무 대단하시네
18일 전
익인92
이런게 심신미약이죠...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특히 저분 스스로가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18일 전
익인93
아니 평생 학대받고 자라서 밥도 안주고 잠도 안재우는데 제대로된 사고가 가능한 상태가 아니잖아…그냥 저분이 너무 안타깝네…와중에 엄마한테 미안하고 귀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도…
18일 전
익인95
엄마한테 진짜 어릴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엉덩이부터 다리 전체가 피멍 들도록 맞았는데도 아무도 아동학대로 신고한 적 없어 중고딩때는 엄마 꼭두각시로 살았고 그 기억들 땜에 지금도 너무 무기력하고 힘든데 가족을 벗어날 수가 없어 가정폭력이란 그런 것 같아 엄마도 할아버지한테 가정폭력 당했다는데 그게 되물림 돼서 나한테 온거지
18일 전
익인96
에구 행복하세요...
18일 전
익인97
눈물난다ㅠ
18일 전
익인98
참,,안타깝다
18일 전
익인100
저 미친엄마 그렇게 아쉬우면 지가 다시 공부하지
18일 전
익인94
에휴 ㅠㅠ
18일 전
익인101
암만 살인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지만 이건 진짜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밖엔 생각이 안 든다 .. 앞으로는 행복하게 지냈음 좋겠네요
18일 전
익인102
근데 진짜 바보같은게 성적을 그렇게 중요시했으면서 애를 저렇게 오래 때려..? 그시간에 애를 재우거나 공부시키는게 훨씬 나았겠다 그냥 학대하고 싶었던거 아닌지
18일 전
익인103
왜 내가 눈물이 나오지... 그냥 안타깝다...평생 학대 받으며 자라서 아직까지 부모 원망할 수도 있는데 위로해드리지 못해서 후회한다는 것도 그렇고 환경이 달랐다면 어땠을까 싶다.....ㅠㅠ 아이들도 잘 받아들이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18일 전
익인104
살기 위해 죽였을 정도로 힘들었을텐데 그럼에도 지나온 시간 뒤 어머니께 하고 싶은 말이 위로였다는게 저 분의 그릇이 얼마나 큰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네...
18일 전
익인105
이 사건 있을때도 어린나이라 정말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좋은분 만나서 가정도 이루시고 정말 다행이예요.. 🥹
18일 전
익인107
안타깝다ㅜ
18일 전
익인108
눈물나...
18일 전
익인109
평생 행복하셨으면
18일 전
익인112
결국 외할아버지, 남편->엄마->아들 이렇게 된거네
18일 전
익인113
보다가 숨 막혀서 못 읽고 댓글로 도망옴... 나도 집안에서 공부 잘 한다고 엄마가 쥐잡듯 잡았는데 물론 점수 낮다고 체벌하진 않았지만 중1 1학기때 전교 십몇등한 걸로 혼났던 게 아직도 상처였음.. 너가 열심히 안 해서 고작 이 등수가 나온 거라고... 나도 엄마가 잠들면 그냥 칼로 꽂아버릴까 한 적이 몇번 있을 정도인데 저분은 얼마나 괴로웠을지 이해감
18일 전
익인114
아동학대는 걍 죽여야 됨. 특히 친족 신고는 무고죄도 없애야 됨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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