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서로 반듯하게 앉아서 대화하는 기분이 아니라 원빈이가 발라당 누워있고 내가 하염없이 쓰다듬고 있으면 원빈이가 하루동안 있었던 일 쫑알쫑알 쉬지 않고 말하는 기분이야ㅋㅋㅋㅋㅋㅋㅋ 박원빈이 내 버릇 잘못 들여놔서 오늘 귓볼수술도 쫑알타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생각 중...... 나중에 사랑니 뽑을 때도........... 박원빈 진짜 내가 키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