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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콘서트 가는 하루들~ 58 09.08 14:342262 0
데이식스/정보/소식 쿵빡 영현이 Run Away 챌린지 44 09.08 18:093111 3
데이식스 ✰ 엠카 vs 뮤뱅 vs 음중 vs 인가 ✰ 하루들의 선택은? 37 09.08 17:15371 0
데이식스포에버 앨범 39 1:23617 0
데이식스 쿵빡 영현이 파인애플 슬라이스 챌린지 32 09.08 21:03861 2
 
혹시 오늘 필이가 센치하거나 조금 슬픈날이었다면 9 08.30 00:59 313 0
하 예뻤어 노래는 17년도에 알았는데… 3 08.30 00:59 95 0
나 지금 어느정도냐면 김원필을 태어날때부터 알지 못했다는게 억울함 6 08.30 00:58 89 0
우리는 그저 티켓팅 참전한 용사일 뿐인데 08.30 00:58 63 0
나 울리는건 필이뿐이야 08.30 00:57 17 0
인스파이어 매진이라 다들 감회가 남다른가보다 9 08.30 00:57 346 0
필이 벅참토끼 모드인 것 같지 1 08.30 00:56 76 0
필이는 진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야 1 08.30 00:56 40 0
아 다시 천천히 버블 읽는데 나 눈물난다 08.30 00:56 28 0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비록 내 자리가 없을지라도 2 08.30 00:56 51 0
스제 직원분들도 오래 일하시나보네 1 08.30 00:55 191 0
하루들은 어떤 스타일 자컨 좋아하니... 3 08.30 00:55 40 0
근데 스탠딩 400~500번대면 스탠딩화 의미있어? 4 08.30 00:55 234 0
이새벽에 눈물 흘리는 마데가 되.. 08.30 00:55 27 0
솔직히 사탕 돌리며 홍대클럽 >>> 약 5만석 매진 08.30 00:54 80 0
다들 오늘 예대 떴어? 5 08.30 00:54 166 0
필아 하루들아1 08.30 00:54 53 0
걍 원필이를 당연하게 사랑하게됨 08.30 00:53 19 0
아 미치겠다...난 이런얘기에 너무 약해 2 08.30 00:52 99 0
ㅠㅠ.. 마음이 따수워 1 08.30 00:51 44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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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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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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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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