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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래우리 태래 투어 파이팅해랑 💛 5 09.27 23:1535 0
 
팬들한테 사랑한단 말은 해야겠는데 칸이 모자라고 1 07.13 21:31 34 0
아 오늘 해외 어린이 채널에서 태래 생일축하해줌 ㅜㅜ 10 07.13 21:29 88 0
나 지금 탤랑맥스야 5 07.13 21:22 29 0
태래 퇴근하면서 제로즈한테 이벤트 해줬나봐 21 07.13 21:15 654 0
에버럭드 태래 예쁘겠지.... 3 07.13 20:51 51 0
태래 뒷통수 너무 동글동글해... 7 07.13 20:44 51 0
하 꿀타래들아 진심 데뷔가 최고다... 6 07.13 20:41 104 0
생일 해시 총공 오늘 12시 직전에 하는 건가?? 6 07.13 20:39 48 0
태래 오늘 보조개도 유독 뽀용뽀용하지 않았어?? 9 07.13 20:36 117 0
엠카 움짤 떴당!!!!!!!! 1 07.13 20:22 43 0
태래가 너무 예뻐 2 07.13 20:20 43 0
애굣살 강조 메이크업도 필승이야 1 07.13 20:19 33 0
다들 질문 모해써!! 7 07.13 20:11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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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생일 축전 일렉치는 태래라는거잖아 2 07.13 19:59 38 0
태래야 엠카 셀카부탁해요.. 2 07.13 19:56 28 0
잠만 12시에 태래 생일 이미지 뜨잖아? 07.13 19:55 22 0
태래 일랙친다 11 07.13 19:55 79 0
태래 음방 헤메코 앞으로 이렇게 부탁합니다... 10 07.13 19:53 105 0
다들 노래 질문은 많이 했을것같아서 07.13 19:47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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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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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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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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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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