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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또 그냥 사귄다고 동네방네 소문내라 18 09.11 00:30614 28
넨또해외호텔에서의 모습 사실적시만 해봄 8 09.04 18:36359 11
넨또 😇😇😇😇😇 5 09.13 22:50123 5
넨또 물흐르듯 챙겨주네 3 09.04 17:16220 4
넨또넨또 재밌는 로코 포타 추천해줄 사람 3 09.13 16:1174 0
 
소히가 줘요? 11 06.20 09:12 371 7
소히가 좋아요< 아니 이건 안물어봤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06.20 08:38 157 0
넨또러들 다 일어나 기상이다 4 06.20 08:33 82 2
소희가 좋아요< 냅다 고백하는거 왤케 웃기냐 5 06.20 08:24 81 0
소히 이소히 소히가 좋아요 5 06.20 07:45 101 3
오늘 큰거 온다 4 06.20 07:38 94 0
알겠어 알겠다고 진정해봐 5 06.20 07:37 141 1
얘들아................ 28 06.20 07:07 1807 16
넨또 차에서도 옆자리였구나.. 2 06.19 20:56 151 1
넨또 손 크기.... 또 적폐 시작 2 06.19 20:36 172 2
우리 중얼중얼의 효과가 꽤 있는 것 같은데..? 5 06.19 20:30 109 1
넨또 듀엣 제발여 6 06.19 20:18 119 0
옆자리 사수... 4 06.19 19:42 133 2
공커 선언 6 06.19 19:24 150 2
연하가 왜이리 꾹꾹이를 좋아해 7 06.19 12:01 188 1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지니넨또🧞‍♂️🧞‍♂️ 4 06.19 03:58 95 1
근데 넨또 언젠가는 진짜 유닛 해주지 않을까? 6 06.19 00:27 155 0
얘들아 우리끼리라도 자주 중얼중얼거리자 9 06.19 00:07 146 1
슬슬 넨또 투샷 셀카가 뜰 때 됐는데.. 10 06.18 23:59 161 0
넨또 그림러들 폼 미쳣다.. 3 06.18 23:48 15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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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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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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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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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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