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한 리듬, 신디사이저가 있는 1절 벌스는 통통튀는 느낌이 드는데 이거를 뮤비 세트의 따뜻한 색감을 이용해서 표현하다가
이 노래의 가장 중요하고 또 핵심적인 컨셉을 담은 후렴은 베이스를 가장 강조해서 무겁게 표현했는데
이때 딱 낙원상가 씬 나오면서 차가운 색감 활용해서 눈에 확 들어오게 잘 표현했네...
노래의 대비감을 시각적으로도 확실하게 표현해서 저절로 1절 후렴을 집중해서 보게 되고 감탄하게 됨. 안무도 베이스 리듬에 맞춰서 짜서 더욱 베이스가 강조되는 거 같고... 진짜 잘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