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데뷔앨범은 밝고 희망찼는데 그 다음 앨범이 갑자기 엄청 우울하고 어두워지면

가수 생활 하면서 못볼 꼴 더러운 꼴 많이 본건가 싶을거같아?

싱어송라이터고 가수로서의 데뷔앨범은 엄청 희망차고 밝은 내용의 노래들이었는데 갑자기 2집은 급 어둡고 우울하고 공허한 인간혐오 수준의 노래들이 나옴…

[익인1]

ㄴㄴ 걍 별 생각 없을 거 같은데

[익인2]

하고싶은 음악이 꼭 하나의 스타일은 아닐거잖음

[익인3]

ㄴㄴ 걍 노래퀄만 좋으면 상관없어

[익인3]

자우림노래도 김윤아 신혼땐가 곡 밝은 분위기 안내서 신혼생활 안좋냐(?) 이런 말 나왓던걸로 아는데 억측이 더 피곤

[익인4]

엥 ㄴㄴ 걍 가수랑 별개로 본인 인생에서 한 번쯤 힘든 일은 누구나 있었을 거도 뭔가 누가 컨셉 잡아주는 가수 아니고서야 진지한 노래... 마음 아픔 우울 이런 거 해 보지 않나

[익인5]

그냥 우울이랑 공허면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인간혐오 수준까지 가면 어느정도는 힘든가보다 싶을거같음 자기 곡 쓰는 아티스트는 그때 인생관 같은 게 많이 드러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