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크게 놀았고 병크가 있고 이런 건 아닌데 그냥... 다 똑같은 사람들이 데뷔하는구나 싶어서 환상이 사라졌어ㅋㅋ... 예전에는 머리로는 평범한 사람들이 데뷔한다는 걸 알아도 뭔가 내 본진은 특별해보이고 이런게 있었는데 얘가 데뷔하고 탐라에 앓는 글들 타고 들어오고 하니까 진심 걔 글 볼 때마다 못 보겠고 아 내 본진 친구들도 이런 기분이려나 싶고 그럼
(검커롱 아니고 진짜 세상에 아이돌은 많고 동창 사친들도 개많음 우리 학과에도 3명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