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커버만 뜬 줄 알았는데 인터뷰도 살짝 풀렸었넹
“특정한 한 분야보다 다양한 것에 호기심을 느끼는 편이다. 이왕이면 구태의연한 것보다 조금 더 낯선 것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창작자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존재한다. 그 분야가 내 전문 분야가 아니라면 다른 사람의 전문성을 기꺼이 빌려오고자 한다. 그래야 더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기 때문"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은 새로운 걸 시도하고 창작해낸다는게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살면서 배워가고 있어서
이미 어린 나이에 성공했음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사는게 정말 멋있어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살고 있구나 싶고ㅠㅠ
제발 힘든 일 더 이상 겪지 않고 꿈꾸는 것들 하나씩 펼쳐나가면서 평화롭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