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TXf1OIv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핫 컴백과 동시에 차트를 강타했다.
이븐(EVNNE)이 세 번째 미니 앨범 '라디으 오어 다이'(RIDE or DIE)로 해외 차트를 강타했다.
이븐(EVNNE)은 발매 당일인 17일 국내에서 집중 조명을 받은 데 이어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도미니카공화국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2위, 필리핀 3위, 폴란드 3위, 태국 3위, 일본 5위, 튀르키예 8위, 대만 10위 등 남아메리카부터 유럽 아시아 중동까지 다양한 대륙에서 케이팝 대세돌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이튠즈 음원 차트에서도 컴백 타이틀곡 '배더 러브'(Badder Love)를 향한 관심이 뜨겁게 상승 중이다. 폴란드 2위, 영국 6위, 말레이시아 9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이집트에서도 케이팝 차트 인기 톱10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배더 러브' 영어 버전도 말레이시아에서 케이팝 차트 인기 톱10을 기록 중이라 갈수록 화력이 붙을 인기 추세가 주목된다.
이븐은 오는 8월 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발해 8일 미국 시카고, 11일 미국 뉴욕, 13일 미국 애틀랜타, 16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18일 미국 포트워스, 2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8개 도시를 도는 아메리카 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