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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조권이 홍이삭과 한솥밥을 먹는다.
아카이브아침은 6월 18일 조권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다재다능한 조권을 뜨겁게 환영하며 조권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조권은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했으며 ‘이노래’, ‘친구의 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죽어도 못 보내’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또 2012년엔 솔로 가수로서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줬으며 음악 뿐 아니라 각종 예능, 뮤지컬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한계없는 아티스트의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오는 20일부터 인터파크 유니플렉스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이블데드’ 스캇 역에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다.
한편 조권이 새 둥지를 튼 아카이브아침에는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과 김제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