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음악시장에서 예전처럼 퍼포먼스 가창력 무대매너 다 겸비한 디바형 가수가 좀처럼 안 나옴.. 남자가수도 마찬가지고 (비욘세, 어셔같은 사람이 있는데 뭐가 없냐?가 아니라 루키가 없다고 말하는 거임)
죄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음악 올려서 유명해진 싱어송라이터류가 한동안 잘나갔음 (이런 싱어송라이터들이 춤노래 무대를 또 더럽게 못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케이팝이 틈을 파고 들어갈 수 있었던 게 있다고 생각함 ㅇㅇ 이유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상당부분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