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남자 솔로 가수 최초 멜론 10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6월 19일 공식 계정에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달성 함께 축하해 주세요.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웅시대는 임영웅 공식 팬덤명이다.
이로써 임영웅은 남자 솔로 가수 최초 누적 스트리밍 100억 건 돌파라는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 멜론에 따르면 6월 19일 기준 누적 스트리밍 수는 100억 172만이다.
한편 임영웅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M HERO-THE STAEIUM'(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앞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웅시대 명의로 2억 원을 쾌척했다. 그간 임영웅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성금만 총 9억 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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