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앤톤 역시 처음으로 관심을 가진 한국 연예인이 아이유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상은 초등학생 시절 아이유와 처음 만났을 때의 상황도 전했다. 아이유가 등장하자 갑자기 외면하는 앤톤의 모습을 보고 웃음이 났다고. 그럼에도 아이유는 앤톤에게 따뜻하게 대해줬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