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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설이들 안녕? 27 09.27 13:285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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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230820 민혁 버블라이브 2라운드 달글💙 100 08.20 01:50 378 0
근데 람찌야 12 08.20 01:21 414 0
프니 근데 진짜 좋아졌나봐 4 08.20 01:00 198 0
아니 근데 이겈ㅋㅋㅋㅋㅋ애들 캐해 미치겠닼ㅋㅋㅋㅋㅋ 23 08.20 00:43 1550 1
다음 라이브 기다리면서 이거 퍼즐하자 2 08.20 00:43 75 0
아니근뎈ㅋㅋ (버블얘기) 2 08.20 00:38 161 0
이따가도 버블로 오려나?? 6 08.20 00:35 152 0
너무 설레는 이 화면 7 08.20 00:34 148 0
잠자긴 글렀네^_^ 2 08.20 00:34 68 0
설들은 초록불인데 파란불인데? 14 08.20 00:33 257 0
전화온거 화면 진짜 설레네... 7 08.20 00:33 267 0
민혁이 이따 또 온다는거 맞지? 5 08.20 00:33 100 0
멤피스 창섭이 뉴스 나왔네 2 08.20 00:25 108 0
오잉 전참시에 애들 잠깐 나왔대 5 08.20 00:19 427 0
? 방금 뭔가 오지 않았어 2 08.20 00:10 161 0
OnAir 230820 민혁 버블라이브 달글💙 72 08.20 00:10 251 0
멤피스 악어춤 잠깐! 3 08.19 23:40 149 0
은광이한테 뽀갈 3 08.19 22:48 164 0
피클볼..?🤔 08.19 22:31 83 0
정보/소식 230819 민혁 트위터2 6 08.19 22:26 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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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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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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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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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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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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