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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굿밤 v컬러링 당발 떳다 58 09.27 18:221597 0
엔시티/정보/소식 드림 12/10, 12/13 징글볼‼️‼️‼️ 24 09.27 21:36632 6
엔시티굿밤 컬러링 아직 안떠서 심장 너무 떨림 38 09.27 17:18526 0
엔시티심들아 도영콘 자리 좀 골라줘 18 09.27 15:053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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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링 이거 비번 어디서 바꿔야돼 2 05.10 19:22 72 0
B구역 5열 잡았어 … 8 05.10 19:22 272 0
도영이 통로 돌 것 같아??? 5 05.10 19:21 205 0
도콘 1 05.10 19:21 51 0
와 나 오늘 3개 잡았어.. 12 05.10 19:21 295 0
아아아아앜♡ 3천번대로 눈밭이었는데 5 05.10 19:21 215 0
장터 도영 나 중콘 > 심 막콘 교환 구해요! 05.10 19:19 90 0
앙콘 가야겠다 1 05.10 19:19 64 0
도영 앙콘 장소 소취 3 05.10 19:17 119 0
나같은 심은 없니 05.10 19:17 83 0
막콘무조건 가야되는 병잇어서 3 05.10 19:15 139 0
나 늦덕이라 물어보는데 서로 어떤 채널에서 소통해? 4 05.10 19:15 76 0
도영콘 막콘 끝나고 동서울 터미널에서 11시59분 버스 가능할까 2 05.10 19:14 93 0
도영이 콘 가족아이디 예매도 수령 가능한가.. 2 05.10 19:14 117 0
1층 사이드 뒤보단 2층 앞이 낫겠지?? 6 05.10 19:13 196 0
다들 대기번호 몇번에 어디 잡았어? 22 05.10 19:13 637 0
진심 좀 넉넉한데로 해주지 이게 뭐야ㅠㅠ 05.10 19:13 43 0
하 티링 포도알 누르는 거 왜케 힘들어 3 05.10 19:12 108 0
잡았는데 결제구간에 페이코 떠서 당황해서 이전가기 눌럿더니 튕김… 6 05.10 19:12 103 0
도영아 너에게 평전은 너무 작아 정말 작아 개애애애ㅐㅐㅐ애내ㅐㅐㅐㅐㅐㅐㅐ작아 05.10 19:12 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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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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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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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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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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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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