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개인 카톡 다 탈탈 뒤지다 발견한
무당 친구와의 대화 낱낱이 뜯어 보면서
민희진이 먼저 떠난 동생을 그리워하다못해서 한 행동들까지 자기들끼리 언플거리로 삼음
법정에서까지 나불거렸을 정도면 지들끼리는 뭐 결정적인 패라고 생각하면서 뒷담화로 엄청 씹어댔겠지
인간들이 추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