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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2층 32구역 9열 / 1층 2구역 12열 중에 어디 갈거같아? 21 09.08 15:361301 0
라이즈우치와랑 슬로건 아무것도 안들고가는 사람 있어?? 22 09.08 08:05738 0
라이즈 와 흑발 앤톤 진짜 너무 잘생겼다 19 09.08 21:09430 14
라이즈 아씨 어제 응서기 실수에 애들 반응 진째 웃기다 16 09.08 17:37586 6
라이즈콘섵 가는 몬드들 다 화장하고 갈고야?? 16 09.08 15:555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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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팬있어?? 9 07.15 15:01 254 1
넨또 개웃긴 점 뽀뽀 가능이라고 선언을 했지만 5 07.15 14:48 263 5
마플 . 62 07.15 14:40 1080 1
마플 . 267 07.15 14:29 2175 4
오늘 마닐라 팬싸 있는거야?? 3 07.15 14:28 174 0
장터 콜북 포카 양도 07.15 14:24 101 0
장터 앨포, 슴스쇼케,슴스 언박싱 포카 교환합니다 07.15 14:20 109 0
혹시 나랑 넨석 얘기해줄 사람 없음? 3 07.15 14:16 97 0
포토팩 배송 보낼때 택배 봉투에 보내도 괜찮을까? 2 07.15 14:08 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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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들 포토팩 상자는 어떻게 했어? 29 07.15 14:04 167 0
🚨사이렌 위험🚨 2 07.15 13:49 58 0
마플 . 30 07.15 13:49 604 0
내일 티켓팅 첫콘만 가능해? 2 07.15 13:30 204 0
Same key 왜이리 좋지.... 3 07.15 13:10 82 1
내일 티켓팅 대기번호 4000 안으로 들어와야겠지?? 4 07.15 12:57 216 0
씰룩노래에서 너와 날 이어주고 있어 이부분 넘 좋아 2 07.15 12:52 39 0
장터 스미니, 포토팩 포카 교환 (소희->앤톤) 07.15 12:37 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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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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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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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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