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미스터리수사단 너무 흐름 깨는 포인트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뭐만 하면 다같이 와서 확인하려는거

다 안오면 재촉하고 기달려야하고

의견 조율 할 필요있는데 조율 안하고 꽂힌거만 하고

같은 말 반복하고

아씨 대탈출 그리워

[익인1]

ㅇㅈ 꽂혀서 가서 했는데 모여서 하던 행동도 추리나 문제 해결에 도움안될 때 답답했음 인원도 많은데 그냥 나눠서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글쓴이]

그니깐 너무 사소한 거까지 나눠서 해; 어느 누구도 소외 안되게 하는 의도는 알겟눈데 너무 매순간 그랬다는거지 ㅠ

[익인2]

다들 추리예능 초보인데 따지고보면 2회밖에 플레이 안한지라 추리예능 매니아들한테는 진행 넘 답답하긴함ㅋㅋㅋ큐ㅠㅠㅠ
나는 뭐 다같이 우르르까진 괜찮은데 대탈출이었으면 길가에 떨어진 빵조각 하나도 단서일 수 있다고 다 챙기고볼텐데 미스터리 수사단은 걍 잘 안풀린다 싶으면 중요한거 아닌거 같아 하고 단서를 방치해버리니까 좀 흐름 깨지더라고 그나마 존박있어서 다행이었다

[글쓴이]

ㅇㅈ 서로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가 너무 달라 현장미술팀 진짜 고생한거 너무 느껴져

[익인2]

추리예능 너무 귀해서.... 얘도 어쨌든 멱살잡고 시즌2 만들어죠라 넷플....

[익인3]

지능캐가 존박밖에 없어서 아쉽긴 해 나눠서 해볼만도 한데 꼭 다같이 모여서 하더라..ㅠ 그나마 다들 진지하게 과몰입해서 다행이었음.. 확실히 첫에피보다 늘었는데 2편밖에 없어서ㅠ

[글쓴이]

진심 과몰입해서 진심 답답해하고 있는거 느껴지긴 하더라..ㅋㅋㅋ
이렇게 욕해도 나도 끝까지 다 볼라궁

[익인4]

난 추리예능 대탈출 빼곤 거의 안봤는데 넘 꿀잼이었던.. 내성이 없어서 너무 무서워서 오히려 같이 하는게 넘 다행이라고 생각했엌ㅋㅋㅋㅋㅋㅋ 초보 아닌 입장에선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당,, 그래도 난 넘 재밌었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