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시험 2일전인데 예비로 뽑혀서 간거였거든
근데 사람은 300명이 넘고 밖에서 대기하는 시간은 2-3시간이고 예비로 들어간거니까 내 좌석 없어서 맨뒤에서 서서 보고 하필 녹화도 빨리 끝나서 내돌보다 앞에 사녹한 부분 녹화따는 신인을 더 오래보고..
이것저것 겹쳐서 현타 엄청왔었어. 사실 젤 큰건 시험기간에 아이돌본다고 시간버리는게 내가 내인생을 망치는 기분이 들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