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살면서 겪은 가장 소름끼치는 일 뭐였음?

난 나 혼자 자취하는데 학교갔다오니까 화장실 변기 커버 올라가있었을 때

[익인1]

옆칸으로 화장실 몰카 당한거

[글쓴이]

아 진짜 개소름

[익인2]

해외여행갔는데 버스안에서 누가 내엉덩이에 비빔

[익인3]

쓰니랑 비슷한데 혼자 자취하는데 가스밸브 잠군적 없는데 잠겨있었음..
2박 3일 여행 다녀왔더니 밸브 잠겨있어서 소름돋음...

[익인4]

앨범 포토 공개첫날 최애 헤메코 개거지였을때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좀 웃프다

[익인5]

진짜 보내면 안되는 사진 실스로 공유눌러서 카톡 목록에 바로 뜬 사람한테 누를뻔했을때

[익인6]

여행 목적지 즉흥으로 급 바꿨는데 원래 가려던 곳 테러일어남..

[익인6]

철근 삐져나온 화물차가 내 차 못 보고 후진해서 내 차 관통했는데 운전석 비껴가서 나 상처하나 안 났음

[익인7]

버스에서 섬짓한 일들 많았음... 근데 댓글 보니 약과네

[익인9]

만나던 사람이 직장동료 여자애랑 양다리였다는걸 알았을때

[익인10]

무ㅓ야 쓰니야 ㅜㅜ 무슨 일 없었고??

[익인12]

학교에서 개큰 까만 무언가(아마도 벌레)가 내 가방에 들어가는 걸 봤는데 가방에서 아무것도 안 나옴

[익인13]

학교 과제 마감일 잘못 알아서 마감 3분남은거 확인하고 10초 남기고 제출했을때

[익인14]

아이공.. 도어락인가? 그냥 열쇠면 도어락으로 바꿔. 창문도 혹시 외부에서 열리는지 확인해. 난 반지하 살 때 창살 있어도 그 틈으로 ㅂㅌ가 내 속옷 몇 달동안 훔쳐감..

[익인15]

나 얼마전에 도어락 뚜껑 내려놓고? 닫아놓고? 밖에 나갔는데 학교 갔다 오니까 뚜껑 올라가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