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이 색다른 콘셉트의 신곡을 예고했다.
남우현은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식목일 3 Live Ver.)(눈부셨다 : 더 스페셜 프레젠트 포 화이트리)’의 타이틀곡 ‘눈부셨다’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무드 필름은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학교를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소녀가 누군가에게 테이프를 건네는 장면은 마치 청춘의 한 조각을 담아낸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귓가를 사로잡으며 신보 분위기를 스포, 남우현의 보컬로 완성될 ‘눈부셨다’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눈부셨다’는 누구나 한 번쯤 그리워하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그동안의 여정을 함께 걸어온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이 담겼다. 남우현은 직접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하며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한편, 남우현의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식목일 3 Live Ver.)’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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