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신 역대급 계약 분쟁 소송 중 하나로 2023년 모두를 놀라게 했던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130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이 드디어 첫 재판일을 잡았다.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지난 2023년 12월 18일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와 이들의 부모, 그리고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백모 이사 등 총 12명을 상대로 13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 접수 이후 현재 피고인들은 소장과 관련한 답변서를 순차적으로 내면서 재판에 대응했으며 모든 준비를 마친 서울중앙지방법원 ㄴ제31민사부(다)는 오는 8월 29일 첫 변론기일 날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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