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은 드라마 '오빠집이 비어서'에 캐스팅돼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오빠집이 비어서'는 현대 로맨스 장르로 재벌 3세 차은명과 톱스타 제준영의 아슬아슬한 동거 스캔들을 담는다. 태소영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과 이를 원작으로 한 이서희 작가의 웹툰이 공개돼 인기를 끌었다.
주인공 차은명은 새엄마와 갈등 후 가출, 친구 희영의 오빠집에 머물게 된다. 이후 샤워 중이던 은명은 예고도 없이 집으로 돌아온 집주인인 희영의 오빠와 마주친다. 희영의 오빠는 다름아닌 영화배우 제준영이었고 두 사람은 스캔들이 터져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인다.
드라마 '오빠집이 비어서'는 SBS에서 12부작 편성을 검토 중이며 9월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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