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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안무 없는 곡 중에 콘서트에서 보고싶은 무대 있어? 29 09.26 16:29430 0
엔하이픈 공이즈 틱톡 19 09.26 19:05274 0
엔하이픈 애교 미쳤어 ㅋㅋㅋ 18 09.26 21:23505 0
엔하이픈/정보/소식 성훈이 멤트 🤍 15 09.27 00:53186 0
엔하이픈 성훈이가 인생에서 제일 사랑하는 것 15 09.27 19:48265 1
 
우와 이거봐 4 03.02 01:29 198 0
흑백즈 감전춤 미쳤나 13 03.02 01:18 298 1
엔진들 오늘 중콘맞지??? 6 03.02 00:45 178 0
방금 입덕했는데 10 03.02 00:29 347 0
계속 헤엄쳐 소신발언... 15 03.01 21:33 482 0
양마음 겁쟁이🤭 11 03.01 20:37 194 0
쩡초딩 급발진 ㅋㅋㅋㅋㅋㅋ 7 03.01 20:37 152 0
최근 입덕해서 인형 사려고 하는디 도와줘요 8 03.01 20:11 189 0
종성이 목격담 떴당 10 03.01 18:49 482 0
콘서트를 못가서 포어섀도우 못들응게 한이다 4 03.01 18:31 105 0
엔진 파이팅 6 03.01 17:58 207 0
비상이다 비상 14 03.01 17:44 413 0
페이트 진짜 미친노래구나 ㅋㅋㅋㅋㅋㅋ 7 03.01 16:30 2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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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심 아직도 콘서트뽕이 안빠졌다니까요..?? 4 03.01 16:06 89 0
이번년도 엔하이픈 컴백+ 콘서트 한번 더 있음 6 03.01 15:52 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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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빌리프랩 너무 무능해 27 03.01 11:07 6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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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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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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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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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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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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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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