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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마크 곱창집 공개됐다고 하니까 반응 웃기다ㅋㅋㅋㅋㅠㅠㅠㅠ 22 09.28 21:11314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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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10월엔 127 자컨 좀 많이 찍어줬으면 조켄네 18 09.28 14:421158 4
엔시티 정우 시온 유우시 셋다 진짜 스엠상이다ㅋㅋㅋㅋ 11 09.28 19:55856 7
엔시티나재민 미쳤어 13 12:32901 0
 
큰방 갔는데 11 09.19 20:06 353 0
잡았다고 하는 사람이 왜 없어 2 09.19 20:06 130 0
나 시간은 주는데 번호가 그대로야 5 09.19 20:05 55 0
번호 역대급으로 안 준다 1 09.19 20:05 28 0
밥 먹고 와도 되것네 4 09.19 20:05 48 0
이거 대기순서 3일 합쳐서야??? 11 09.19 20:05 279 0
아니 대기가 이렇게 안준다고 09.19 20:05 27 0
하 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09.19 20:05 103 0
3000번대인데 좌석이랑 플로우중에 어디러 갈끄...? 4 09.19 20:04 230 0
들어간사람 있니 09.19 20:04 58 0
미디어 𓇼 ⋆.˚ 🤿룸메즈와 사부작즈의 힐링(?) 물놀이 한판 승부🛟𓆝 ⋆.˚ 𓇼 (with .. 2 09.19 20:04 40 0
번호가 멈췃어..어떡해.. 4 09.19 20:04 73 0
에라이 조졋네 09.19 20:04 26 0
번호 너무 안줄어… 3 09.19 20:03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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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번대 좌석 가능? 1 09.19 20:02 246 0
6천번인데 좌석 불가능이겠지 하 ㅠ ㅠ 1 09.19 20:02 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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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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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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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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