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보는데 여주인공 대사 장난 아니다..

무슨 대화를 해도 틱틱대는 말투.

손님이 친구됐다고 직장 동료들에게도 반말로 대하고… 신부화장 맘에 안든다니까 바로 신부가 원했던거 아니냐고 토 달고, 선임이 하는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이땐 이게 쿨했던 분위기였나 싶을 정도네ㅋㅋㅋㅋ

우리 제시카.. 이렇게 경험 쌓아서 사회성 키우고, 일리노이 미술치료사 된건가 ㅋㅋㅋㅋ쿠ㅠ

[익인1]

거기 대사가 너무 지치질않고 쉴틈을 안줌 피곤하다는 말 많았음 ㅋㅋㅋ

[익인2]

나도 뒤늦게 봤다가 탈주 해 말아하면서 찾아봤었는데 그 작가 특징이라는거 같더라 티키타카가 피곤하다고

[익인3]

그작가 특징임 서현진드에서도 그랬음

[익인4]

하명희작가특징...사온도 그랬고 심지어 주드에도 좀 묻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진짜 너무 싫었어 피곤하고 틱틱거리고 엄청 날서있고 자기방어 기본인데 너무 과해서 진짜 남들이 안아주고 싶어야하는데 그냥 뭐 자기가 너무 잘해서 들어갈 틈도 없음ㅋㅋㅋㅋ

[익인6]

진짜 말 개많은데 너무 틱틱대서 하차함ㅋㅋㅋ

[익인7]

난 구박하는 선임한테 똑똑하게 맞서서 좋던데

[익인9]

나도 이건 너무 시원했음 대리만족같은

[익인8]

ㅋㅋㅋㅋ 보다가 하차함....

[글쓴이]

아 작가 특색이 있는거구나. 작가는 생각도 못해봤네.. 그 시기 특색인 줄 알았어 (근데 또 다시 보니 오래된 드라마도 아니넼ㅋㅋㅋ쿠).
지금보니 사랑의 온도도 초반에 보다가 하차했던 드라마..ㅎㅎ… 다들 고마우

[글쓴이]

+그래도 이 드라마 여주 대사 빼곤 괜찮아 아버지랑 할아버지 관계도 공감가고, 엄마가 진구귀걸이 책 계속 보는 이유도 신박하다고 생각하며 봄.
+엄마들 대사 티키타카도 맘에 듦. 이 작가님의 특징이라면 계속 같이 해줬으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