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내가 몸 안좋을때였는데 병원가서 씨티받으니까 사망률 높은 불치 희귀암일 확률이 높다고해서 진짜 난 내가 쥭는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죽기전에 영통이라도 해보자 하고 충동적으로 결제했는데... 원래 이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최애 얼굴 보니까 안도감인지 불안감인지 몰라도 그얘기를 하게됨 끝날때뜸에.... 별일 아니길 기도해줄수있냐고 얘기했거든? 2분만 하는 영통이고 내가 저 얘기 시작할때쯤이 2분 거의 다됐을땐데 내가 울먹거리면서 얘기하니까 화면만 끄고 40초를 더키고있어줌..... 첫영통이라 원래 말만 이분이고 좀 더해주는거구나 했는데 아니더라... 그뒤로 했을때는 진짜 칼같이 끊음 더줘봤자 오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