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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254 09.27 09:156696 2
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292 0
플레이브 플둥이들아 이거는 또 뭐냐 46 09.27 16:372312 0
플레이브애드라 카페 디저트 포장안된대 37 09.27 12:181466 0
플레이브 가오픈 기간동안 1인 1잔 +1디저트 확정 41 09.27 16:491080 0
 
응원법 미친 플리들 개귀여울듯 09.27 21:05 19 0
호흡법부터 배워야 할 것 같아 09.27 21:05 19 0
응원법... 제법 어려운걸..? 09.27 21:04 9 0
와 개어려웤ㅋㅋㅋㅋㅋㅋ이름 외치는 박자가 다 달라욬ㅋㅋㅋ 09.27 21:04 14 0
엥 모야 응원법 쉽네? 이러고 왔는딬ㅋㅋㅋㅋㅋ 6 09.27 21:04 147 0
큰일났는데 09.27 21:04 19 0
응원법 왜케 신나 09.27 21:03 6 0
아니 엇박 응원 너무 어려워요 09.27 21:03 13 0
와 나 인제 콘서트 실감나....... 09.27 21:03 7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려웤ㅋㅋㅋㅋ 09.27 21:03 9 0
공식 응원법 나오니까 콘서트 실감난다 09.27 21:02 6 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법 개어려움 09.27 21:02 10 0
응원법 어려웤ㅋㅌㅌㅋ 09.27 21:02 10 0
잠만요 응원법 처음부터 박자 뭐지요? 1 09.27 21:01 42 0
헐 뭐야 응원법 도입 부분 개좋아 09.27 21:01 11 0
오 펌펍볼 응원법 나왔네 09.27 21:01 7 0
정보/소식 'Pump Up The Volume!' 응원법 가이드 (Fanchants .. 7 09.27 21:01 127 2
헐ㄹ 응원버버버법ㅂ이다ㅏ 09.27 21:01 5 0
사랑에 미친 다섯 외계인들 09.27 21:00 8 0
아워박스를 늘려달라 09.27 21:00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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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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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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