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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상연이 선배님이 창섭이 언급해 주셨어🥹 16 09.27 07:22294 10
이창섭잘 됐음 좋겠다 16 09.27 13:05268 8
이창섭/정보/소식 240927 오셜섭 [📸] ✨2024학년도 연지축제(낭만제)✨ 16 09.27 23:1430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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솦들아 너넨 몇단계야? 18 05.26 16:27 1188 0
미디어 대표님 출근했구나 +계속 추가 14 05.26 15:42 62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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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네 3 05.26 15:21 104 2
인터뷰보고 넷플드 소취하게 된다 3 05.26 15:11 90 1
팬은 아니신거 같은데 막줄 너무 공감ㅋㅋㅋㅋ 6 05.26 12:37 596 5
별안간 뿌우 3 05.26 10:28 1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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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연 유튭 음원 1200만 넘었다 5 05.26 09:57 6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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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시🍑 1 05.26 02:26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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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나 넣고 보냐구..ㅠㅠㅠ 9 05.25 21:15 7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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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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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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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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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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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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