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따숩고 밝고 심지어 이쁘고 좋은분이셨거든 그래서 콘서트 솔플하는데도
개재밌었는데ㅜㅜ용기내서 덕메하고싶다고 말하고싶었지만
내가 부담주고 피해주는걸까봐 목끝까지 차오르는 말도 몬하고 헤어짐ㅜㅜ
이번 앙콘도 꼭 가고싶다ㅜㅜ우연히 만나면(그럴일 없겠지만)
굿즈라도 하나사드리고싶은 마음이야ㅋㅋㅋㅋㅋ오늘 티켓팅 공지뜨니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