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쥔이 참고참다가 사생 버블에 폭로
+이후에도 3~40통씩 오던 사생전화 중 하나 공개
+그 전화가 일반인
+근데 그 런쥔번호가 원래 알던 김@@의 변호변경
+“@@”이한테 전화하려다가 김@@한테 전화
=> 이거 너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긴한데 ㅋㅋㅋㅋㅋ
나도 카드 16자리 나랑 한자리 빼고 똑같은 약사가 나랑 카드 비밀번호도 똑같아서 내 카드에서 약값 몇백만원 결제된 적 있음 근데 걍 수습직원이 마지막 자리 잘못 누른거였고 내가 피싱당한 줄 알고 신고했더니 모든 증명서 다 가지고 와서 증명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직원 뽑은 날짜까지 다 보여줌
암튼 결과적으론 카드번호, 비번, 수습직원의 실수, 약사라서 그런지 몰라도 추가 본인인증 없이 결제되는 시스템. 이게 다 합쳐져서 나온 우연이었음 …..
갑자기 생각났어…ㅋ 원래 평소보다 이상한 일이 생기면 우연의 우연의 우연이 겹쳐서 생긴다는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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