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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정보/소식 쿵빡 성진 앨범사양 62 16:142499 15
데이식스 와 데장 유죄인간 .. 진짜 나가서 이러지마🫠🥹 35 10.20 22:253153 8
데이식스하루들 무대 없는 곡 중에 뭐가 제일 보고 싶어?(투표) 37 10.20 20:09469 0
데이식스 어제오늘로 보는 원필이 덮vs깐 골라보자 29 10.20 22:09489 0
데이식스쿵빡 영케이 라방 33 10.20 16:242406 2
 
도운이 뭐라고 한거야 이거? 1 09.22 21:57 134 0
세트리스트 스포 한~개도 안보고 오늘 다녀온 나 하루 1 09.22 21:56 79 0
천막 안쳐준건 옆에 리조트 때문인거 같던데... 7 09.22 21:56 267 0
난 도운이가 마이크 마데쪽으로 돌려줄 때 너무 웃겼어 9 09.22 21:55 148 0
스탠딩 대기 칸막이 있는 곳 부럽더라 ㅎ 09.22 21:55 70 0
콘서트 처음 간 건데 기억이 안 나 7 09.22 21:55 63 0
S4 스탠딩이었는데 뛰는 사람 아무도 없고 내 앞앞 분만 영원히... 뛰심..... 7 09.22 21:55 202 0
이제 진짜 안한 곡은 노볼입니다 3 09.22 21:55 99 0
얘더라 너네 영현이가 아왜 마데 파트 28 09.22 21:54 869 0
오늘 네버엔딩 스토리 개웃겼는데 이거 언제 했던거지?? 8 09.22 21:53 132 0
난 노래방타임에서 어제는 클로버분들하고 오늘은 케바라기분!! 마데들 즐기는 것 .. 6 09.22 21:53 108 0
360도는 정말 좌석이 좋구나.... 4 09.22 21:52 226 0
콘서트 후유증 나같은 사람들 많을걸? 4 09.22 21:52 124 0
하루들아 데니멀즈 오늘까지야 3 09.22 21:52 84 0
이제 퍼탐 음원 심심해서 큰일났다 1 09.22 21:52 42 0
s2는 괴물 무대를 보지 못했어오... 10 09.22 21:51 158 0
집 오자마자 엄마가 해놓은 낙지덮밥 후르륵1 09.22 21:51 18 0
그민페 진짜 동행 구할까.... 09.22 21:51 52 0
아니 나 드디어 집인데 오늘 강영현 저승사자인줄 1 09.22 21:51 62 0
나 에끼 진심 퍼탐 도입 나오자마자 머리 뜯음 2 09.22 21:51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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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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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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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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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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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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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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