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선업튀 이승협 라이브 하는 거 봤는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하는데 그 Star노래 고음부분은 본인한테 음역대가 좀 높은 것 같은데 계속 그 부분을 하는 이유가 뭘까? 라이브 본 것마다 거진 그 파트는 소화를 못하고 음이탈 나던데 원래 그냥 다들 그렇게 하는 거야? 라이브 보는 건 처음이여서 궁금함...보석함에서 다른 곡들 부를땐 또 괜찮아보이던데

[익인1]

이게 뭔 글이야

[익인1]

어느 파트를 말하는건지도 모르겠음

[글쓴이]

다른덴 괜찮은데 내가 본 영상들에서는 그 '밤하늘처럼' 그 부분이 그랬음. 처음에 음이 늘 튀어서 담번엔 좀 조절해서 부르는 것 같더라. 물론 내가 팬은 아니라 모든 영상을 다 본 건 아니지만 우연인건가. 그래서 볼때마다 아슬아슬하네 혼자 생각함.

[익인2]

음역대가 높은 건 맞는데 내가 본 영상에서는 음이탈 나고 그러진 않던데.. 무슨 영상을 봤는데?

[글쓴이]

ㅇㄷ. 드라마보고 노래 좋아서 검색해서 뜨는 거 두세번 봤는데 그 부분은 좀 높다고 느껴졌음. 그거랑 별개로 음색도 좋고 잘하드라.

[익인3]

잉..?

[익인4]

높은 파트는 유회승이 하지 않아?

[글쓴이]

ㅇㄷ. 웅 그 분이 음역대가 더 높으시더라. 근데 앞의 한 소절이라고 해야되나 그 부분만 음이 튀길래 궁금했었음.

[익인5]

검색하다 왔는데 승협이도 작곡하다보니 딱 이런거에 대해 고민했었던 적이 있었던게 기억나서 적으면 회승이가 음역대가 기본적으로 많이 높고 승협이는 목소리가 엄청 낮고 그래서 둘다 편한 톤으로 부르면 곡의 톤 밸런스가 안맞대 그래서 승협이가 회승이 톤이랑 맞추려고 보컬 음역대를 넓히기위해 엄청 노력하던 기간도 있었어ㅋㅋ
star도 쓰니가 불편하게 느꼈던 부분은 회승이 톤에 맞추고 덩달아 승협이 파트도 음이 올라가서 생긴 딜레마일거같아 워낙 달리는 콘서트이기도하곸ㅋㅌㅋ 작곡 브이로그보면 이런 톤맞추는거에 엄청 고민하는것도 많이 볼 수 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