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의 스윗한 면모를 인증하는 스태프 글이 등장하며 화제다.
21일 변우석과 스케줄을 함께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SNS를 통해 “스태프들 먹으라고 납작복숭아 직접 사다가 씻어주는 쏘스윗 우석 오빠 실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우석이 사온 것으로 보이는 복숭아가 담겨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각종 인터뷰와 팬 소통을 통해 과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던 변우석이 스태프들을 위해 복숭아를 선물하면서 그의 따뜻한 호의와 배려가 엿보인다는 반응들이 이어진다.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 누리꾼들도 “유죄인간”, “너무 다정하다”, “쏘스윗”, "스태프 고생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등 기분 좋은 반응을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