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너무 크다고 상심? 해서 걸어가는 것같은 부분에 (맞는지 모르겟지만) 경수가 자전거 졸라 타고 가서 데일밴드 붙여주는 부분... 일단 뮤비속 영지 소녀는 그거로 인해 마음 녹아내렷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