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님. 맨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고 집 앞에 서있고 비행기 옆자리에 타고 막 이렇게 몇년 사생한테 시달리고 이 사람이 진짜 사생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와서 못참겠다 싶어서 순간적인 감정에 휩쓸려서 나도 저런 실수를 할거 같아서 마냥 비난을 못하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