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걍 영지노래 듣고 신기했음 - 인스티즈(instiz) 연예 카테고리

	익인1 모든거에 늘 장단점이 존재하니깐..나도 키 큰데 요즘 사회가 키 큰 걸 선호한다는건 난 아직 모르겠어.. 3개월 전
	익인2 키큰녀 1명으로 가사가 너무 공감되더라. 특히 짝사랑할때ㅠ 괜히 짝남 옆의 작고 여리여리하고 그런 여자랑 나랑 비교하면서 좌절할때 느끼던 감정이야. 나도 쟤처럼 작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외형이었으면 나도 사랑받을수있을까 이런? 3개월 전 익인28 22222222 너무공감 ㅠㅠ 3개월 전 익인40 4444.. 키크다고 그냥 놀리기도 하고.. 연애 할 수 있냐 이런 말까지 함ㅎㅎ.. 3개월 전
	익인3 키큰여자들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더라고 3개월 전
	익인4 나 키 172인데 난 애초에 키 엄청 큰 애들만 좋아하고 사겻어서 저런 감정 못 느껴봣딘 햌ㅋㅋ.. 날 키 작아지고 싶다는 맘 들게 하는 남자를 좋아해본 적이 없음.. 3개월 전 익인4 키 작아지고 싳다는 생각 하는 거 인기가요 스탠딩 말고 진짜 없음 전남친들도 다 키 엄청 컷고 이상형 다 키 큰 여자엿어서 3개월 전 익인18 와 태어나서 처음으로 키 작아지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가 나랑 똑같아 3개월 전 익인4 애써 무릎 구부리고 잇는데 보자마자 좌석으로 가라할 때 핰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39 인가 스탠딩ㅋㅋㅋㅋㅋ개웃긴데 나랑 똑같아서 눈물남... 3개월 전
	익인5 친척들 만날 때마다 키 그만 크라는 소리 들음ㅋㅋㅋㅋ 여자애가 연애 어떻게 할거냐며 3개월 전
	익인6 작으면 작다고 크면 크다고 그냥 남한테 왈가왈부 안했으면 좋겠음 ㅋㅋㅋ ㅠ 3개월 전
	익인7 난 내 키 사랑하는데 연애할때 상대가 나랑 비슷하면 저런 감정 들더라고ㅠㅠ 3개월 전
	익인8 나도 키큰여자라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어 노래 3개월 전
	익인9 나도 키큰여자인데 진짜 공감하면서 들었어ㅋㅋㅋㅋ 키 큰 애들은 키 작은 애들 좋아한다하고 난 또 눈 낮춰가며 만나고싶진 않고 자존감은 떨어지고... 3개월 전
	익인10 군데 단순히 키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더 공감됐는데 난 3개월 전
	익인11 난 키 큰 거에 늘 의기소침해 있고 자기혐오 개쩔어ㅋ ㅜ 최근까지도 키 큰 내가 너무 싫다고 생각함.. 누가 내 키 제발 좀 나눠 가져갓으면 3개월 전
	익인12 본인이 못가진걸 부러워하는건 어쩔수 없나봐..난 가사 속에 나오는 스몰걸 그 자첸데 맨날 키크고 핫한 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함ㅋㅋㅋ 3개월 전 익인32 222 나도 항상 위축 되어 있고 소심함 그 자체ㅜㅜ 3개월 전
	익인13 나도 항상 스몰걸 판타지. 키만 큰 게 아니라 어깨도 넓고 뼈도 굵고 손도 크고 발도 크고. 3개월 전
	익인14 나도 키 개작은데 키큰 여자들 너무 부러움.. 키가 작으면 아무리 비율이 좋아도 커버할 수 없는 신체적 한계가 잇어서 3개월 전
	익인15 난 걍 좋은데 애매하게 커서 그런가 3개월 전
	익인16 어렸을 때부터 "키 크묜 남자가 안 좋아한다", "여자가 키커봤자 쓸데없다" 소리 듣고 같은 반 남자애들이 키로 꼽주는거 듣고 자라서 키 제발 안 컸으면 좋겠다ㅠㅠ 하면서 자람... 3개월 전
	익인17 설명보면 영지의 콤플렉스만을 위한 노래는 아니야 모든 형태의 사랑을 응원하는 그런 노래야 3개월 전
	익인19 나 키큰여자인데 작은 여자들 부러울 때 종종 있었어서 공감되더라 ㅎㅎ.. 3개월 전
	익인20 나 키 74인데 ㅋㅋㅋㅋㅋ 진짜 공감하면서 들어씀... 키큰거 물론 좋고 내 자랑거리 중 하나지만 연애할때 나도 저런 감정들 느껴본적 있어서... 3개월 전 익인20 전남친 진짜 좋은 사람이었는데 전남친도 나보다 키 조금 작았어서.. 내가 키 좀만 작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오백번 함 3개월 전
	익인21 나도 키가 작아서 그런지 키 큰 여자들 부러워만 해봐서ㅋㅋㅋㅋㅠ 다양한 이유로 손가락질을 하는구나 3개월 전
	익인22 키큰녀로서 너무너무 공감 3개월 전
	익인23 키 77인데 지금은 덜 하긴 하지만 보통 남자애들 보다 클 때도 있고 거의 키 비슷비슷 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음ㅠㅠ 옷 살 때도 그렇고... 3개월 전
	익인24 키 크고 뼈대 작은 거 아니면... 스트레스 받기 더 쉽지 3개월 전
	익인25 어릴때부터 항상 키가 커서 그런지 처음에 듣는 말이 무조건 야 너는 진짜 키 크다 좋갰다 나중에 모델/배구선수/농구 선수 해라 이걸 꼬꼬마 애기 때부터 고딩 때까지 사람들 만날땨마다 들었다고 생각해봐 진짜 노이로제 걸림ㅋㅋㅋㅋ 칭찬도 한두번이어야 감사요 하고 넘기지 평생 들으면 듣기도 싫음 이런 말 해봤자 그래도 너는 키 크잖아 부러워 라는 반응만 돌아오고 노래 진짜 공감돼 3개월 전
	익인26 나도 키 작아서 항상 키큰 사람 부럽기만 해서 몰랐움 3개월 전
	익인27 요즘은 좀 살만한데 학생땐 172인 키 가지고도 맨날 수그리고 살고 키 큰거 싫어했어서 가사 이해 되더라ㅋㅋㅋ...ㅠㅠㅠ 90년대 초반생들 학교 다닐땐 키 크면 일단 놀림부터 시작해서 너는 힐 못신겠다는 말에 진심으로 마상입던 시절.. 요즘은 힐 안 신지만 그땐 힐은 약간 어른의 상징이었달까.. 근데 그 당연한 신발을 너는 너무 커서 못 신겠네 하는 그 말이 상처였음. 그러고 보면 10년 사이에 세상 많이 바뀐거 같다 지금 00년대 초반생들은 자라면서 그런 소리 안 들었을거 같아 3개월 전 익인11 힐 얘기 개공감; 근데 난 지금도 굽 낮은 신발만 삼 3개월 전 익인27 이 얘기 약간 지금 20대 극후반? 90년대 중반생들까지밖에 안 들어봤을거 같긴 한데 진짜 예전엔 힐이 너무 당연해서 저 말 자주 듣고 그랬었지..ㅎ 3개월 전 익인11 마자...난 초딩때부터 어른되면 엄청 높은 힐 신어야지! 이럼서 자랐는데 키가 개커져버림 그래서 높은 힐을 못 신는단 생각에 절망에 빠졌던 적이 있음...ㅋㅋㅋ 3개월 전
	익인29 키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약간 여리여리 st등을 포함한 여러 형태의 콤플렉스 말하는거같긴함 난 키큰거로는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는데 169인데 174되고싶다고 맨날말하고댕겻틈ㅋㅋㅋㅋㅋ ㅠ 3개월 전
	익인30 진심 키작은 사람으로서 너무 신기하다…… 난 당신들이 너무 부럽다고요………. 3개월 전
	익인34 나 대학교때 4:4 과팅했는데 우리가 먼저 들어가앉아있었는데 나한테 호감 보였던 남자들 술집 나와서 내 키 보더니 키 왜케 크냐고 꼽주다가 4명 중에 키 제일 작은 동기한테 옮겨가는거보고 진쯔 개황당했음 내 착각이 아니고 거기 같이 있던 3명 다 그렇게 생각했고 키 작은 동기도 뭐냐고 기분나쁘다고 그랬었음 ㅋㅋㅋㅋ 사진 찍을 때도 내 옆에 서는 남자애들 아 왜이렇게 크냐고 다 안서려고 하고 아직도 명절 때 친척어른들 나 보면 여자가 너무 키커도 안 예쁘다면서 적당히 커야 예쁘다고 꼽줌 키가 내 마음대로 되는거냐고 참고로 내 키는 169 그렇게 막 큰 키도 아님 3개월 전
	익인35 키만 큰게 아니라 덩치도 커서 그런거지 무지성 공감은 좀 3개월 전
	익인36 난 엄청 큰 건 아니고 좀 큰 편인데 가끔 가다가 남자친구한테 영지 노래 가사 같은 생각과 얘기를 해본 적 있움 내가 좀 더 작았으면 좀 더 귀엽고 아담하고.. 그러지 않았을까,, 근데 딱 디오파트 첫 부분?부터 난 이미 네 것이다라는 가사보고 뭔가 띵했다 3개월 전
	익인37 난 170이라 막 엄청 큰편이 아닌데도 충분히 공감함 ㅋㅋㅋㅋ 솔직히 옛날엔 아담한 여자에 대한 은근한 선망 있었음 근데 지금은 전혀 반대.. 오히려 더 크고 싶음 키에 대한 긍정적인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ㅎ 3개월 전
	익인38 나도 너무 공감갔음... 3개월 전
	익인41 마쟝 그리고 스몰걸 자체가 영지랑 키가 별 차이 안나는 남친 사귈때 영지가 느낀 경험담 베이스인거라 더 그래..! 3개월 전
	익인42 나도 키 큰데 너무 공감하면서 들음 ㅠ 노래 너무 좋아 3개월 전
	익인43 나도 154라 그저 170부러움.. 3개월 전 익인43 난 아담 긔욤 수준이 아니라 걍 잼민이같앜ㅋㅋㅋ 3개월 전
	익인44 174인데 지금은 그런 생각 덜 들지만, 5년 전까지만 해도 키가 줄었으면 했어.. 특히 어렸을땐 키크면 남자가 안좋아한다, 부담스러워한다, 여자가 너무 크면 징그럽다 등등 부정적인 얘기를 꽤 들었어서.. 인식이 바뀌어가는 지금이 너무 좋다 3개월 전
	익인45 우리나라는 여전히 여리여리 체구작음에 집착하고 환장하는 듯 3개월 전 익인45 인티만 봐도 여돌 누구 진짜 체구 작다<인기글 치트키임 3개월 전 익인49 맞아... 키커도 키크고 “체구 작은” 걍 키 작든 크든 체구 작은 거 엄청 집착해.. 근데 보통 키 작은 쪽이 체구 작은 사람이 많으니까 3개월 전
	익인46 나도 175 넘는데...살면서 늘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딱히 자격지심은 없었거든ㅎㅎㅎㅎ 근데 아담한 애들 특유의 귀여움은 늘 부럽긴 했음 예쁘고 멋지고 이런 건 나도 다 할 수 있지만 귀여움은 뭔가 키의 영역같은 느낌이야..🥲 3개월 전
	익인47 난 그렇게 큰 키도 아닌데(163) 나랑 비슷한 남자 좋아하니까 그 옆에 있는 작은 여자애가 그렇게 부럽더라....그런 기분 처음이었음 내가 너무 거대해보이고 되게 못나보이는 기분 3개월 전
	익인48 초등학교때 애들이 너는 커서 남친만날때 구두 못신겠다부터 친할머니가 남자들이 싫어하고 징그러우니까 그만커라까지 키가 날 너무 괴롭혔었어 다 크고 나서 이제야 내 키를 좀 좋아하게됐는데 뮤비보고 너무 많이 울었다 진짜... 3개월 전
	익인50 나 165인데 진심 3센티만 컸으면 좋겠… 근데 작고 여리여리한 사랑스러운 느낌이 부러운거도 이해가고 키크고 날씬한 핫걸이 뷰러운거도 이해감 ㅋㅋ 중간에 애매하게 껴있는 키라 그런지 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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