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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데이식스 좋아하는 하루들 뭐야? 급식하루/학식하루/회식하루/잡밥하루 133 09.27 13:255749 0
데이식스 또 늦어서 미안해🥺🥺 컨페티 나눔 받을 하루들 오세요 오세요!!!!! 100 14:442900 7
데이식스하루들 입덕 계기 뭐야 ~ ? 76 09.27 14:25602 0
데이식스유독 데이식스 입덕에 후회 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음 63 09.27 14:301922 0
데이식스쿵빡 음악중심 트리플크라운 달성🍀 58 16:32662 2
 
OnAir 데장은 쫌 여유롭고 도운이는 긴장한듯ㅋㅋㅋㅋㅋ 7 16:57 141 0
하루들 이제 티비 틀어🍀 2 16:52 101 0
아 이짤 처음 보는데 왜이렇게 웃김 6 16:51 137 0
일코용 배경화면 던져주고갈 하루들 🍀🍀 6 16:49 95 0
윤도운 유니폼핏은 진짜 봐도 봐도 3 16:47 100 0
헣.. 떨린다 1 16:45 41 0
쿨톤식스에 바다 유니폼이라니 1 16:41 72 0
추천탭에서 봤는데 너무 잘생겨써... 4 16:40 191 0
마 윤도운 시구?!!!! 16:39 48 0
하루덜 나는 무슨 끼야? 11 16:39 94 0
나 자랑 하나 해도 돼? (진짜 자랑임) 10 16:37 2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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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비컨페티만 43개야… 33 16:32 224 0
쿵빡 음악중심 트리플크라운 달성🍀 58 16:32 662 2
입덕 위기인데오•••🥹 13 16:23 143 0
도운이 시구 지도 받는중 1 16:20 2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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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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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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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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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