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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라키가 두 번째 솔로 앨범 '블랭크'(BLANK) 발매를 기념해 팬들을 직접 만났다.
라키는 지난 21일 오후 6시 서울 건대입구역 사거리 부근에서 미니 2집 '블랭크' 전단지 이벤트를 진행, 하모와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솔로 컴백을 앞둔 라키는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 현장을 찾아준 팬들은 물론 행인들까지 모두에게 미니 2집 '블랭크'의 콘셉트가 담긴 전단지를 나눠주는 동시에, 사진 촬영까지 진행하며 직접 앨범을 홍보했다.
사복 패션의 라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끌며 돈독한 유대감을 쌓는가 하면, 팬들의 반응을 놓치지 않고 환한 미소와 손인사로 답하는 등 팬사랑을 내비쳤다. 도심 곳곳 마주치는 팬들에게 설렘과 기쁨을 안겨준 라키에 큰 관심과 호응이 잇따랐다.
라키는 "내향적인 성격인데 큰 용기를 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벤트를 앞두고 색다른 시도인 만큼 걱정이 컸다, 막상 해보니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기쁜 마음으로 진행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7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