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부터 잡힌 팬미팅 일주일 간격이면 빡센것도 아니고 여행 겸사겸사 생각했는데 밀라노가 갑자기 온거잖아. 본체 역사 생각하면 그거 포기하라는 말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덕후면 절대 안 나옴. 본체가 가장 가고 싶어하던 곳인데 왜 저따위로 어그로 끌고 포상 타령이야ㅋㅋㅋㅋㅋ 밀라노 안가고 푸켓갔어도 그것도 이동이고 남의 나라에서 생활하는 건데 안 피곤할거라 생각함? 정말 이기적인것들이네 지들 떡밥 찾는다고 본체가 바라는 거 무시하고 회사 후려치고 아쉬운 소리 계속해대고 응원만 해도 모자랄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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