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여추반, 미스터리수사단, 범바너, 크라임씬 다 봤는데
크라임씬은 애초에 다른캐릭터로 연기하는거고 포맷도 좀 다르니 제외하고
대탈출,여추반, 미스터리는 보면서 좀 현실감이 깨지는 부분이 있었음.. 에피 시작전 등교 & 이동시 버스에서 토크한다던가..
아는 NPC한테 아는척 이런거.. or 현실 호칭 사용
근데 범바너는 탐정이라는 설정을 주기도 했고 연기가 가미되어있다보니 다들 현실 언급을 안해서
이런 몰입도 중요하는 나는 제일 재미있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