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좋아해서 매년 공연도 가고 스밍 투표 다 열심히 했었는데 취업+연애하고부터는 가끔 트위터 눈팅만 하고 라이트하게만 좋아하고 있거든
공연한다길래 오랜만에 보고 싶어서 자리는 나름 좋은데 잡았는데 왕복 기차비랑 티켓값으로 30만원 깨질거 생각하니까 처음으로 좀 아까운 생각이 들어가지고..ㅠㅠ
오랜만에 보고싶기도 한데 걍 안 가는 게 나으려나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