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한숨 쉬는 중인데 우리 엄마는 이쪽 계열 반대한단 말이지 근데 평소에 동생이 말 잘 듣고 뭐 해달라 어디 가고 싶다 이런 말을 해본 적이 없어서 엄마가 너무 고민하심.... 중1인데 몇 추 전에 엄마한테 춤학원 다니고 싶다고 했나봐 그래서 오늘 좀전까지 동생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해보다가 동생이 태블릿 보여주는데 그 스우파 메가크루였나 엄청 여러명 나와서 춤추는 거 그거랑 사이렌 뭐 시상식 어딴 여돌 무대 이런 거 보여주더라ㅋㅋㅋㅋ 너무 멋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흡 너무 귀여운데 엄마가 넘 고민이 많아보여...ㅜ 갑자기 생전 말도 안 꺼내던 춤이야기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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