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트와이스를 사랑하고 이렇게까지 원스만을 생각할 수가 있나 싶음
처음 솔로앨범 나올 때 7년동안의 단체활동 중에 처음으로 나오는 개인앨범이라서 혹시나 멤버들이 자기처럼 개인활동하고 싶어할까봐 멤버들 배려해서 좋아도, 힘들어도 티를 전혀 안냈던 사람이고
본인을 기점으로 멤버들이 본격적인 개인활동 시작하니까
지효 솔로, 미사모 유닛, 다현 영화 촬영 현장에 개인적으로 다 커피차 보내고 미사모때는 쇼케이스 투어에 매니저 동행없이 개인적으로 일본가서 미사모 몰래 응원가고
또 맏언니라서 팝때도 이번에도 멤버들이 다같이 커피차보내주고 든든하게 동생들 응원을 받고 있는 것도 그렇고
팬들 위한다고 안하던 쇼케이스도 다시 하고 온 팬들이랑 1ㄷ1 사진 찍어주고 제일 많은 인원들어오는 음중 컴백 사녹 때 싸인폴라 다 나눠주고 팬들 더울까봐 커피차 불러서 미팬 전에 음료랑 핫도그 먹게하고
팬들이 제일 원하고 원하는 트와 컴백때 포함 컨텐츠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많이 나가주고 그냥 머릿 속에 트와이스랑 원스 밖에 없는 거 같음
오늘 활동끝났는데도 아직도 뜰 컨텐츠가 두 개나 남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