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사 다니는데 민희진 영향력 지림.... 소속사들 앨범 사입 확실히 눈치 많이보더라

민희진 전에는 무조건 전 앨범보다 많이 팔려고 점점 사입 수량 대비 이벤트 이벤트 횟수 줄여서 사입 무리하게 시켰었는데 중소들은 사입 없이 이벤트 횟수로 진행하거나 사입량 소진시까지 이벤트 진행 조건이 진짜 많아졌음 물론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회사들도 많지만 진짜 영향력 없지 않아 

[익인1]

그나마 다행이네

[익인2]

다행이네 ㅠㅠ

[익인3]

어휴 다행이다 앨범판매량 늘리려고 무리하는 꼴 보기싫었는데

[익인4]

큰일 하심 ㅜㅜㅜ 케이팝 오래가자 썩지마..

[익인5]

다행이다

[익인6]

많이 팔고 싶은데 사입 수량 대비 이벤트 횟수를 왜 줄여? 같이 늘면 티나서?

[익인16]

22 이벤트 왜줄이지

[익인7]

좋은 영향력이다

[익인8]

다행 그동안은 무슨 폭탄돌리기 같았음...

[익인9]

그것도 그거지만 애초에 요즘 음판 기록 중요성 자체가 많이 줄어든듯 예전이야 100만장 팔았다고 하면 난리나고 누가 얼마 팔았냐로 줄세우기 자주 했는데 요즘은 팬들도 자기 돌이 얼마 팔았다고 해도 감흥없어짐...다같이 음판 떨어지는 추세라 다행

[익인10]

ㅁㅈ 솔직히 성적충 아직도 많지만 그동안은 너무 인플레 심했어

[익인11]

희진님 제발 무병장수 들숨재력날숨건강하세요 😭😭

[익인12]

아유 이게 맞지
그냥 성적+돈벌라고 뭐같이 판매하는거 다 패버렸어야하는데 다행이네

[익인13]

지금도 땡겨쓰기 없어보이진 않는데 점차 줄었음 좋겠다 초동이나 선주문 영업글 목적은 그만 올라오면 좋겠음

[익인14]

이미 캠코더 등장한 것부터 뮤비 수록곡까지 찍고 이젠 캐릭터화 한 것까지 많은 영향을 줬지 하이브도 그런 것들 무슨 비법전수받은 거 마냥 다 빨아먹었으면서 내팽겨칠려고 했던게 열받는 포인트

[익인14]

근데 그만큼 민희진 영향력이 크다는 거겠지만 그래서 맘에 안 들어 민희진의 영향력을 제대로 받고 싶으면 민희진이 팀구성원들을 어떻게 이끌고 그들의 능력을 제대로 뽑아 쓰는 그 사내구조 시스템을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게 진짜 진가고 그래서 게임체인저라고 평가 받는다 생각하는데 소비자들도 알고 있는 성공비결을 정작 업계 사람들이 일부 요소 적용해서 겉핥기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감각이 없어서 답답 이러면 갖가지 개성을 느낄 수 없는데 특히 팬이 아닌 대중들은 디테일 볼 시간이 있나 그냥 거기서 거기로 보이지 그 중에 색다른 게 땡기는 게 기본심리인데

[익인14]

Kpop이란 장르를 구축할려고 했던 세대와이미 다 구축된 장르 안에서 살아남으려고 하는 세대간의 차이인 듯 알고리즘 분석하듯 운영하고 있으니 답답 내가 운영하고 싶다고 느낀 건 이번 세대가 처음

[익인15]

당연한걸 ㅋㅋ

[익인17]

당연하지!! 좀 눈치 좀 봐라

[익인18]

기괴하긴 했음